'서울청년문화패스 데이' 개최…청년들과 소통하고 공연 관람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28일 대학로 올웨이즈씨어터에서 올해 1차 선정자를 대상으로 '서울청년문화패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사업 취지와 이용 방법을 공유하는 간담회와 연극 '불편한 편의점' 단체 관람으로 구성된다. 간담회에서는 바우처 활용 유의사항과 질의응답, 선배 이용자의 시즌·장르별 활용 팁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 거주 21~23세 청년에게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89.0%가 삶의 질 향상에, 90.2%가 행복감 증진에 도움이 됐다고 답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사업 4년 차를 맞아 상시 모집, 사용기한 연장(2027년 3월까지), 지원 인원 확대 등 수요자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 이달 24일 기준 약 1만 명이 선정됐으며 올해 약 5만 명을 목표로 상시 모집을 진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21~23세 청년(2003~2005년생, 등록외국인 포함) 가운데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은 최대 3년까지 연령 가산이 적용된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올해도 청년들이 믿고 만족할 수 있는 사업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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