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틀간 4650명 방문…관광 명소된 시청 지하 '서울갤러리'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서울시는 시청 지하에 새롭게 문 연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이하 서울갤러리)에 14~15일 이틀간 약 4650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17일 제외)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 운영했다.
특히 개관과 설을 기념해 정기 휴무일인 15일(일요일)에도 문을 열었다. 설 당일인 17일은 휴무이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오전 9시~오후 8시시까지 운영된다.
공연장에서는 매일 오후 소규모 공연이 개최된다.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를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를 상영한다.
첨단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도시홍보전시관 '내친구서울 1관'에서는 미디어 인터랙티브로 반응하는 '플레이한강', 서울의 주요 사업지·여행지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키오스크' 등이 전시되어 있다. 브리핑룸에서는 '미래 서울시장' 사진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 굿즈와 서울갤러리 한정 상품을 판매하는 '서울마이소울샵'에는 서울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의 관심도 집중됐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트리투바'와 협업한 한정판 수제 초콜릿과 명절 분위기를 반영한 '서울마이소울 갓'은 설 연휴 기간 인기 품목으로 꼽혔다.
남은 공연 일정과 이벤트의 구체적인 내용, 참여 방법 등은 서울갤러리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갤러리는 지난 2월 5일 개관 이후 10일 만에 누적 방문객 3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3만568명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갤러리는 서울의 정책과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c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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