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국회에 5호선 차량기지 이전·교통망 확충 건의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 국회를 찾아 강서구민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망 확충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진성준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5호선 차량기지 및 건설폐기물처리장 전면 이전 △2호선 신정지선 연장 추진 시 신방화역 경유 △목동 경전철 마곡나루역 연장 등 총 3가지 지역 현안에 대해 요청했다.
특히 소음과 분진, 대형 폐기물 차량 통행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 혼잡 등 크고 작은 불편함을 수십 년간 감내해 온 강서구민의 피해 상황을 적극 피력했다.
그러면서 5호선 차량기지 이전 시 건폐장뿐만 아니라 주변의 폐기물 처리 업체까지 모두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차량기지와 건폐장 부지가 이전하면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제성 분석 과정에 반드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진 구청장은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외발산동 사거리를 거쳐 신방화역을 경유하는 방안 또한 적극 건의했다.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중단된 목동 경전철 재추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강서운전면허시험장 인근을 경유해 마곡나루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진 구청장은 "강서구민의 숙원 해결과 교통망 균형발전 구축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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