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만 시민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 추진

서울을가볍게(서울시 제공)
서울을가볍게(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서약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오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목표 참여 인원은 10만 명이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모든 시민이다. 참여자에게는 에코마일리지 500마일리지(500원 상당)를 지급한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한 줄 실천서약 작성과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비닐과 플라스틱 분리배출 △종이 분리배출 △다회용기 사용 △외출 시 장바구니와 텀블러 사용 5개 실천 항목 체크 시 참여할 수 있다.

지급한 에코마일리지는 서울페이·온누리상품권 전환, 관리비·가스비·서울시 세금 납부에 사용할 수 있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실천서약 챌린지를 통해 시민과 함께 생활 속 폐기물 감량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모여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조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