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새해 시무식…이수희 구청장 "책임행정 이어갈 것"

2026년 시무식(강동구 제공)
2026년 시무식(강동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2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를 공유했다고 6일 밝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는 희망과 열정, 도전을 상징하는 해"라며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과 사업들이 행정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이어 "지속 가능한 행정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 각자의 건강과 균형 있는 근무 환경 역시 중요하다"며 "관리자가 후배 직원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직원 간에는 서로의 업무를 자연스럽게 보완·지원하는 협력적 조직문화를 이어 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정은 구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만큼, 정책의 완성도뿐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되는 결과까지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작은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동구는 1월 6일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오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구정 보고회를 열어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