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감사옴부즈만위원회,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 선정
- 권혜정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23일 감사원 주관 '2025년도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서울시정의 불합리한 제도와 부당한 행정을 면밀히 조사하고 시민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투명한 시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위원회는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과 권익구제를 목표로 하는 전국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중 유일하게 이번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형 옴부즈만제도는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점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감사·고충민원조사·공공사업 감시 등을 통해 시정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감사제보 조사 중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직권 감사로 전환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며 시민 불편과 부담을 유발하는 행정을 빠르게 시정하고 있다. 이번 포상에서 우수 사례로 채택된 '용산구 한남동 신축 건축허가 관련' 사항은 2024년 8월 위원회로 이첩돼 같은 해 12월 직권감사로 전환됐고 올해 2월 감사 완료됐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서울시 행정에 모순이 있거나 민원인의 주장이 이유가 있는 경우 등에는 권고와 의견표명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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