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 페스티벌 참석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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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5 청년취업사관학교 AI 인재페스티벌'에 참석해 글로벌기업 관계자 및 청년취업사관학교 재학·수료생들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청년들의 앞길을 응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 최대 규모 AI 인재 행사로 1일 DDP에서 열린 '2025 새싹(SeSAC) 해커톤'을 시작으로 시와 기업, 대학이 함께하는 '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 출범, 일자리 매칭데이 등이 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4일~5일에는 강남·양천·동작·동대문·서초 5개 캠퍼스가 시민에게 개방된다.

이날 오 시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서울은 미래 산업을 이끄는 AI 요람이자 세계와 경쟁하는 AI 선도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비전 2.0의 핵심축이자 지속 가능한 AI 인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대학·협회·단체가 함께하는 '서울 AI 인재 얼라라이언스' 출범을 알렸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