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이의신청 28일까지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마포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다.
개별공시지가는 마포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누리집에서도 조회 가능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마포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주민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며, 그 결과는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조정된 가격은 12월 22일 재공시될 예정이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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