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조정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2관왕 올라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송파구 조정선수단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쿼드러플(4인승, 김혜연·채세현·박지윤·장예진) 부문에서 7분 8초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무타페어(2인승, 채세현·장예진) 부문에서도 7분 43초로 1위를 기록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전국체전에서 송파구 조정선수단이 최정상급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이루어 낸 송파구 조정선수단의 값진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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