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셰프와 시장에서 쿠킹클래스…서울시, 외국인 대상 운영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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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로컬 미식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경동시장·망원시장에서 직접 식재료를 구매한 뒤 스타 셰프와 함께 요리를 만드는 체험형 콘텐츠로 마련했다.

이번 체험을 이끌 박주은 셰프와 황진선 셰프는 각각 미쉐린 가이드와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경력을 보유한 인기 요리사다.

체험은 한 회당 외국인 8~10명 내외의 소규모로 운영된다. 다음 달 15일에는 박주은 셰프가 경동시장·오미 요리연구소에서, 다음 달 20일에는 황진선 셰프가 망원시장·커넥팅망원에서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오는 22일 10시부터 각 쿠킹클래스 운영 업체의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1만 원이다.

이재화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로컬 미식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