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장,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장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 방문(서울시의회 제공)
최호정 서울시의장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 방문(서울시의회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초캠퍼스를 방문해 AI융합 과정 교육생·강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AI·디지털 실무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 인재 양성 플랫폼이다. 현재 22곳을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양천·구로·중랑캠퍼스를 추가로 개관한다.

서초캠퍼스에서는 △AI 디지털 뮤직 프로덕션 연계 대중음악 콘텐츠 프로듀서 양성 과정 △AI기반 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 의장은 "보다 많은 청년이 관심을 갖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듣고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여러 분야에서 AI전문가가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