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최호정 서울시의장, 첫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청량중 방문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장은 지난 21일 동대문구 청량중학교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량중은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하는 노후학교시설 개선사업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첫 준공 사례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의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 중심의 공간개선 △지역사회와 연계한 복합화 △안전 확보를 목표로 한다.
준공식에는 최 의장을 비롯해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이태인 동대문구의장이 참석했다.
최 의장은 "단순히 노후 건물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디지털, 마을공동체에 열린 공간, 안전 등의 철학이 담긴 서울의 미래 교육의 장"이라며 "서울 교육이 지향하는 철학이 학교 곳곳에 스며들어 학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시의회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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