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센터, 지구대 등과 민관 협력 안전망 구축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중랑구는 중화2동주민센터가 중화지구대, 리리식품과 함께 '행복안심마을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내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세 기관은 범죄예방 교육, 취약계층 모니터링, 후원물품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 자원을 연계한 지역 안전망 구축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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