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4동에 '서울형 키즈카페' 개관…연내 11곳 확충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영유아를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신정4동점'을 개관하고, 9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7일 양천구에 따르면, 신정4동점은 민간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연면적 201㎡ 규모로 신체 활동과 창의놀이, 역할놀이 공간 등이 조화롭게 배치됐다. 36개월 이상 아동에 대한 놀이 중심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서울시 거주 2~6세 아동이며, 이용료는 2시간 기준 아동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가능하다.
구는 연내 키즈카페 5곳을 추가 개관해 총 1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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