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원봉사센터-서울시립대, 대학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대학생 사회참여 기회 확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폭염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할 여름 김장 김치를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2019.8.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서울시립대학교와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과 시립대의 교육 자원을 연계해 대학 내 자원봉사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모아' 플랫폼을 활용해 시립대 교수학습개발센터와 공동으로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모아 플랫폼은 여러 참여자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면 연계 기업·기관의 재원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온라인에서 참가자가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하면 실시간으로 달성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시립대 교과 과정인 서비스러닝은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학생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대학연계 사회참여 프로젝트 사업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