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경 20% 할인쿠폰' 서울시, 19일부터 2차 신청

서울 거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대상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는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월 진행한 1차 접수에는 총 5310명이 신청했다. 1차 접수 마감 이후에도 추가 신청 문의가 쇄도하는 등 어린이 양육 가정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19일 오전 9시부터 2차 신청을 접수받는다.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원 제한은 없다.

시는 ▲㈜으뜸50안경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등 안경업체 4곳과 협력, 서울 전역 총 1406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율은 비행사상품의 경우 20%, 행사상품의 경우 기존 할인판매가에서 5%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2차 신청부터 '서울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참여업체' 인증 스티커를 신규 제작·배포, 가맹점 외부에 부착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 매장을 식별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19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지난번 모집 당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추가 신청 기회를 마련했다"며 "지난 회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이들을 비롯해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