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단체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 체육단체 모집

이달 27일까지 공개모집…총 22억 규모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체육회와 함께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5 민간단체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에 참여할 체육단체를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민간단체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서울 곳곳 생활권에서 쉽게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민간 체육단체에 생활체육대회 개최와 교실 운영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민간단체 생활체육대회 지원사업은 총 22억 원 규모로 이달 진행하는 1차 공모에 약 1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각 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계획서와 안전관리계획 등을 평가한 후 규모와 성격 등을 고려해 단체별로 사업비를 차등지원한다.

평가는 외부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진행하며 정량평가(20점)와 정성평가(80점)를 종합해 합계 70점 이상인 단체를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 단체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시는 올해 사업에서 민간단체의 창의적인 기획안을 발굴하고 스포츠 취약계층의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정성평가 항목 중 '사업의 독창성' 배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공모 지원 자격은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사업 운영 단체(기관) 또는 회원 단체이며 참여 희망 단체는 2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건강한 삶과 활력이 가득한 매력도시 서울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