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월부터 중소기업에 120억 원 규모 융자 지원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2월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연 1.5%의 저금리로 빌려주는 중소기업 육성기금과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협력 자금으로 구성된다.

중소기업 육성기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업체별 2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2월 3일부터 은행 사전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협력 자금 신청은 하반기 진행된다. 80억 원 규모로 기업이 자금을 빌릴 때 발생하는 이자 비용 중 최대 2%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자 등록을 한 지 6개월 이상이면서 매출 실적이 있고 담보 능력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저금리 융자 지원과 상환 유예를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