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편이 될게"…서울시, 27개 지하철역에서 무료 노동상담
전년 대비 5개역 추가…퇴근 시간 맞춰 진행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연말까지 시내 27개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퇴근 시간대에 맞춰 무료 노동상담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대비 5개역이 추가됐다.
상담이 가능한 지하철역은 △을지로 입구역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선릉역 △ 합정역 같은 중소기업·스타트업 등 기업이 밀집한 지역이다.
상담은 무료다. 서울노동권익센터를 비롯한 서울시 노동자 지원센터 공인 노무사가 지하철 역사로 찾아가 일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1대1 상담하는 형태다.
상담은 휴가, 계약서 작성 뿐만 아니라 △임금 체불 △부당 해고 △직장 내 괴롭힘 같은 억울한 일 모두 가능하다.
서울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를 대상으로 '세무상담 및 종합소득세 신고 지원'도 이달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서울노동권익센터, 도심권·동남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관련 분야 전문 세무사가 센터에 상주해 상담을 진행한다.
송호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노동 권익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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