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청년작가 13인, 예술의전당서 '회화 세계' 선보인다
내달 9일까지 '회화 유니버스' 전시회
- 권혜정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청년 작가 특별전 '회화 유니버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초구는 서초구립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국내 최대 공연 전시 공간 예술의전당과 손잡고 이번 전시회를 선보인다.
구는 청년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해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국내 유명 미술관 전시로 풍성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지난해는 청년 작가 20인의 설치미술을 전시해 1만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년 작가 13인은 각각의 회화 세계관을 펼친다. 지난 5년간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선보였던 청년 작가들 중 구가 선정한 회화 장르 1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탐구하는 △연결하는 △확장하는 등 3개 공간에서 전시가 이뤄지며, 장르에 관한 탐구부터 여러 회화적 실험까지 엿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회화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반영한 '이지연, 심심한 상상', '픽셀김, 픽셀 도큐멘타', '김효진, 우당탕퉁탕' 등의 청년작가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작가들과 함께하는 △테이핑 드로잉_기억놀이터 △픽셀 초상화 그리기 △네잎클로버 키링만들기 등이 열린다.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번 전시를 통해 주민들에게도 작품을 즐기는 문화향유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작가들의 꿈과 열정이 가득한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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