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정릉에 `테라스하우스'형 아파트 14개동 재건축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410-10번지 구릉지에 2015년까지 경사와 어우러진 테라스 하우스를 포함한 아파트 공동주택 14개동이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40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정릉 제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재건축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18층 아파트 14개동 1061가구이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연면적 17만9212㎡에 용적률은 216.30%이다. 가구별로 ▲49㎡형 143가구 ▲59㎡형 208가구 ▲84㎡형 604가구 ▲98㎡형 36가구 ▲115㎡형 32가구 ▲122㎡형 36가구 ▲163㎡형 2가구다.
대상지는 길음재정비촉진구역의 서쪽 서경로에 일부 접해있다. 인근에 숭덕초등학교와 서경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구릉지형에 맞게 경사지붕 등 변화 있게 입면을 계획한 것이 특성이다. 경사를 활용한 테라스형 하우스가 주변과 조화되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시 관계자는 "구릉지를 활용한 테라스 하우스를 설계에 포함한 것이 특징"이라며 "주변지역이 노후주택 밀집지역이라 도로 등 진입 보행통로를 확보하는 데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한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는 대우건설로 정해진 가운데, 인·허가 작업이 끝나면 2013년 착공해 2015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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