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수교 보행자 통행 통제…팔당댐 초당 5400톤 방류(종합)

양재천로 하부도로 일부 구간도 오후부터 통제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북상으로 전국이 영향권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이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취소되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9.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시는 호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5일 오후 7시51분부터 잠수교 보행자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통행에 참고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통제시점 기준으로 한강 수위는 5.49m로 잠수교 통제 수위인 5.5m에 근접했다.

시는 통제 이유에 대해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인한 수위 상승'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팔당댐은 초당 5405톤(t)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 시내에서는 오후 10시 현재 양재천로 하부도로 KT연구개발본부~양재리본타워1단지아파트 구간과 올림피아빌딩~포레스빌아파트 구간이 오후 1시35분부터 양재천 수위상승으로 인해 전면 통제되고 있다.

potg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