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임산부·영유아 위한 '아이맘택시' 9월부터 운영 확대
이동 가능한 목적지 추가 지정
-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임산부와 영유가 가정을 위한 교통서비스 '아이맘택시'를 오는 9월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맘택시는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서 의료 목적으로 병원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전용택시다. 구는 저출산 문제 해소 대책 중 하나로 지난 2020년부터 아이맘택시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확대 시행에 따라 아이맘택시로 이동 가능한 목적지가 늘어난다. 기존 서울권 14개 상급종합병원에서 가톨릭여의도성모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일산차병원이 추가로 지정됐다.
아이맘택시는 현재 8대가 운행 중이며 서비스 가입자는 8월 기준 5021명이다. 현재까지 운행 횟수는 2만266건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아이맘택시 등 출산·양육 친화 정책에 앞장서겠다"며 "전국적으로 사업이 확대돼 저출산 대책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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