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7월3일까지 광통교 서화사展

전시 '광통교 서화사'의 전시작(서울시 제공). ⓒ News1
전시 '광통교 서화사'의 전시작(서울시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22일부터 7월3일까지 '광통교 서화사'展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화의 '생산과 소비'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전시다. 조선시대 그림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성황을 이루었던 광통교 일대의 △서화를 생산한 그림가게(서화사), △서화를 소비한 민가·술집(주사)을 세세히 재현했다.

특히 운현궁 노락당 보수공사에서 발견된 서화 도배지도 전시돼 당시 서화 소비 양상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당시 대중이 사랑했던 '십장생도(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37호)'와 '장생도', '요지연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92호)'와 '설화도' 등을 통해 그림양식의 변화도 확인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없다.

문의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 전화 (02) 724-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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