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천 장미·용마산 철쭉·망우산 개나리 특화사업

"휴식과 힐링이 있는 관광도시 중랑 만들 것"

지난달 26일 오전 1,000만 송이 장미꽃이 절정을 이룬 서울 중랑구 묵동 중랑천 장미터널에서 모델과 구청 여성 직원들이 환하게 웃으며 걷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중랑구는 중랑천에는 장미, 용마산에는 철쭉, 망우산에는 개나리 등 지역 명소마다 지역을 대표할만한 꽃을 심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꽃을 테마로 한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꽃피는 중랑! 특화사업 3개년 계획'을 세우고 꽃나무 17만 주를 2018년까지 연차적으로 식재해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구는 용마폭포공원, 망우산 사색의 길, 중랑천 등을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꽃피는 중랑! 특화사업은 휴식과 힐링이 있는 관광도시 조성에 더욱 힘을 실어 줄 것"이라며 "구민이 참여하는 꽃나무 심기,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도 추진해 주민과 함께 꽃피는 중랑, 관광도시 중랑을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