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언론 대상에 KBS 윤일병 사건 단독보도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제6회 한국기독언론대상 대상에 KBS의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건 단독 연속보도'(윤진·황현택 기자)가 선정됐다.

한국기독언론대상위원회는 4일 "윤 일병의 억울한 사망사건 전모를 끈질지게 밝혀내 군부대 안의 심각한 인권침해 문제를 세상에 알려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회정의 부문 최우수상은 강원도와 해양수산부의 과실로 빚어진 국고손실을 고발한 삼척MBC의 '항만공사 수천억 국고 손실 1년 추적보도'(조규한·배광우 기자), 우수상은 119소방관의 열악한 환경과 조직의 구조적 모순을 50여회에 걸쳐 보도해 법 개정까지 이끌어낸 경향신문의 '소방관 국가직 전환 및 처우개선'(김창영 기자)이 선정됐다.

나눔기부 부문 최우수상은 ‘MBC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사랑의 손길을’(김현수 PD), 우수상은 EBS ‘나눔 0700’(김평진 PD)에 돌아갔다.

생명사랑 부문 최우수상은 SBS ‘궁금한 이야기Y-무엇이 아빠를’(최복희 PD), 우수상은 KBS원주 ‘생명과 평화의 공동체 2부작’(이정환·신경섭 PD)이 받는다.

시상식은 9일 오후7시 서울 목동 SBS 13층 공개홀에서 열린다.

◇수상작

-대상

▲'육군 28사단 윤 일병 사건 단독 연속보도'(윤진·황현택 KBS 기자)

-사회정의 부문

▲최우수상 '항만공사 수천억 국고 손실 1년 추적보도'(조규한·배광후 삼척MBC 기자) ▲우수상 '소방관 국가직 전환 및 처우개선'(김창영 경향신문 기자)

-나눔기부 부문

▲최우수상 'MBC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사랑의 손길을'(김현수 MBC PD) ▲우수상 '나눔 0700'(김평진 EBS PD)

-생명사랑 부문

▲최우수상 '궁금한 이야기Y-무엇이 아빠를' ▲우수상 '생명과 평화의 공동체 2부작'(이정환·신경섭 KBS원주방송 PD)

-특별상

▲기독문화 부문 '성탄특집 죽음보다 강한 사랑'(권혁만 KBS PD) ▲기독언론 부문 '크리스천 NOW-전태일의 크리스마스 선물'(김동민 CBS PD) ▲게그라파 특별상 '통일가교 일일드라마-다리를 놓는 사람들'(송옥석 극동방송 PD)

-공로상

▲고 김승태 장로(전 예영커뮤니케이션 대표)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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