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일 벼 병해충 항공방제

강서구 개화동·과해동 벼 재배지역 대상으로 실시

2013년 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지역© News1

서울시는 8일 오전 6시~11시 강서구 개화동·과해동 벼 재배지역의 병해충을 막기 위한 2차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병해충 항공방제는 헬기를 이용하는 집중살포가 가능해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농업인의 개별 농약살포에 따른 경제적 부담 등의 어려움도 해소해 준다.

이번 방제는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벼 병해충을 없애 도심 속에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고 장마철 일조량 부족에 따른 벼 수량 감소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방제 대상지역은 1차와 동일한 강서구 개화동과 과해동 일대 310ha 규모의 벼 재배지역이다. 비가 올 경우 익일로 연기한다.

시 관계자는 "인근 주택가에 농약 피해가 없도록 새벽부터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혹시 모를 피해예방을 위해 인근 주민들은 방제시간에 창문과 장독뚜껑 등을 반드시 닫고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시청 민생경제과 (02)2133-5397.

hkmae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