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몰사고 유족보상 합의(속보)

18일 오전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로 숨진 7명의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한 추모객이 고인들을 추모하고 있다. 2013.7.18/뉴스1 © News1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 보상협의가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19일 자정 무렵 사고 희생자 유족들과 시공사 간 보상협의를 끝내고 21일 오전 11시 발인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은 4차에 걸쳐 진행됐고, 시가 직접 중재에 나서면서 유가족당 보상금 규모를 최소 1억원 이상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상협상에는 김준기 상수도부본부장과 유족 측 대표인 고 김철덕씨의 아들 김성윤씨, 시공업체에선 서우진 중흥건설 이사가 참여했다.

jep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