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22일 2차 파업 예고 "또다시 급식 차질 등 혼란 우려"
15일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이틀 전인 13일 중앙회의에서 '22일 학교비정규직 노조의 2차 파업'을 벌이기로 방침을 정하고 15일 저녁 8시에 1차 파업 이후 변화한 상황을 포함한 추후 일정과 세부 투쟁 방향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지부장 김미경, 이하 연대회의)도 충북도교육청의 성실교섭과 오는 21일 열리는 16개 시·도 교육감 회의에서 호봉제 도입 등 비정규직 처우에 관한 논의를 촉구하기 위해 22일 2차 파업을 벌이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대회의는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장기파업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15일 저녁 민주노총 비정규직 노조 중앙회의 결과가 나와봐야 정확한 일정을 알겠지만 일단 내부적으로는 22일 2차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혀 경우에 따라서는 2차 파업일이 다소 변경될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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