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 통합되나 - 이제 선택만 남았다

인구 80만명을 넘는 청주·청원 통합시 탄생 여부를 결정할 청원군 지역 주민투표가 2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4개 읍ㆍ면 5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 됐다.
전체 투표인수 12만240명 가운데 3분의1(33.3%)에 해당하는 4만80명 이상이 투표해야 투표함을 열 수 있다.
개표는 투표종료 후 즉시 청원군민회관에서 실시된다.
14개 읍·면 가운데 오창, 내수, 오송 등 3개 읍에 거주하는 투표인수가 6만5664명으로 전체의 54.6%를 차지한다. 이 때문에 3개 읍의 투표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내, 옥산, 남일, 남이, 북이 등 투표인이 5000명을 넘는 면 지역의 투표율도 통합 성사 여부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huahu1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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