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 저위험 권총 도입 앞서 직접 쏴보고 개선점 찾는다
기존 38구경보다 위력 낮춘 특수탄 사용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가 위기 상황 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저위험 권총 사격 훈련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경찰서 실내 사격장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은 신규 도입 예정인 저위험 권총을 사용해 총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사격훈련에 참여한 경찰은 수용성 평가에 참여해 저위험 권총의 개선점 등을 건의하게 된다.
저위험 권총은 기존 38구경 리볼버의 살상력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9mm 소형·경량 총기로 기존 38구경 권총의 약 10분의 1 수준 위력이다. 플라스틱 재질이 포함된 특수 저위험탄을 사용한다.
경찰청은 저위험 권총을 2029년까지 전 경찰서에 보급할 예정이다.
신동일 서장은 "나날이 변화하는 치안 현장에서 경찰의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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