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민원 담당 공무원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숲에서 재충전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9일 양평 미리내힐빙클럽에서 민원업무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마음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소도구를 활용한 신체활동을 비롯해 숲속에서 명상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조명란 민원봉사과장은 "직원의 심리적 회복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민원 담당 공무원은 1년에 200건 이상 전화 폭언에 시달리고 있다. 폭행·주취 소란과 공무집행 방해는 1년에 30여 건 정도다.
충주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해 전용 휴게실을 제공하고 정기 마음건강 검진도 제공하고 있다. 검진 결과 우울증이 심한 직원은 전문기관과 연계해 치료도 돕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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