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훈련 월수당 '13만→ 50만원'

제천시청 전경.(제천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8/뉴스1
제천시청 전경.(제천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8/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업훈련 참여자 93명(4개 시설)에게 지급했던 월수당 13만 원을 내년부터 5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들이 훈련 수당으로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자립을 뒷받침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지원체계를 개선했다.

훈련생에 이어 실제 근로에 참여하는 근로 장애인의 급여 수준도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현재 센터 보조금 가운데 관리운영비 5%를 내년부터 20%로 확대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