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전국 경영평가서 2년 연속 '상위권'
매출액 346억원 기록…농식품부 평가 24곳 중 '3위'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가 전국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9일 보은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올해 과수거점APC 경영평가에서 전국 24곳 가운데 3위에 오르며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은 과수거점APC는 체계적인 출하 관리와 농가 조직화,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품질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충북원예농협과 출하농가 간 지속 소통을 바탕으로 신규 농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과수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강화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보은 과수거점APC는 지난해 기준 회원 농가는 351농가로, 연간 7337톤의 농산물을 취급해 총매출액 346억 원을 기록했다.
군은 이 평가로 받은 4000만 원을 생산농가 조직화와 역량 강화, 농산물 마케팅 등 과수 유통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2023년 문을 연 보은 과수거점APC는 2024년부터 운영에 들어간 후 지난해 경영평가에서는 전국 5위에 올라섰다.
김범구 군 스마트농업과장은 "보은 과수거점APC가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향상을 뒷받침하는 산지 유통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