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 책을 담다…충북교육도서관 '북 페스티벌' 개최
내달 24~25일…전시·이벤트·체험·공연 '프로그램 다채'
홍민정·김하연·고명환·은희경·보람 작가 북토크·강연도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도서관은 다음 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교육도서관 일원에서 '14회 충북교육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모든 순간, 책을 담다'를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강연, 전시, 이벤트, 체험, 공연 등 36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4일 개막식 때는 북트레일러 공모전 수상작 7팀의 시상도 진행한다. 홍민정 작가(고양이 해결사 깜냥)와 김하연 작가(너무 늦은 안녕은 없다)를 만나는 강연과 북토크도 열린다.
25일에도 고명환 작가(독서의 기술), 은희경 작가(시간의 감촉), 신현경 작가(야옹이 수영 교실), 보람 작가(거꾸로 토끼 끼토)가 책을 매개로 독자와 소통한다.
도서관 안팎에서는 야외도서관, 어린왕자 포토존, 그림책 원화 전시, 북트레일러 수상작 상영 등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지역 교육도서관과 독서교육 활성화 학교 등이 참여하는 야외독서체험관, 독도체험버스와 꿈의 책버스, 고인쇄박물관 인쇄 체험, 책 속 문장 필사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북마켓·플리마켓, 지역서점·독립서점·출판사가 참여하는 북마켓도 열린다. 교육가족이 참여하는 '나도 예술가' 미니콘서트, 매직·버블쇼는 즐거움을 더한다.
축제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강연과 북토크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접수 뒤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한다.
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보고 듣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교육가족과 도민이 참여해 일상에서 책의 즐거움을 발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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