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 추진…농가 100여곳 25㏊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 현장.(자료사진)/뉴스1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 현장.(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불법 소각을 줄이고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 등 지역 100여 개 농가 약 25㏊ 농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한다.

파쇄단은 지역 청년농업인 6명으로 꾸렸다. 이들은 파쇄가 필요한 농가를 방문해 영농부산물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을 수거·파쇄해 산불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병해충 예방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산불 예방과 일손 부족을 돕기 위해 2023년부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