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명사특강 '증평 미래 교육, 관점을 바꾸다' 개최

부모·교육·삶의 관점 'Change of Mind' 주제…10월부터 3회 운영

증평군립도서관 명사 특강 포스터.(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28/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명사특강 '증평 미래 교육, 관점을 바꾸다'를 3회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Change of Mind'(생각의 변화)를 주제로 군민과 함께 미래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특강이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자녀교육과 진로·진학, 독서와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강은 '부모의 관점을 바꾸다', '교육의 방향을 바꾸다', '삶의 태도를 바꾸다'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이어진다.

첫 강연은 10월 2일 오후 2시 TV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로 알려진 이호선 교수가 'AI 시대,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부모의 시선'을 주제로 진행한다. AI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자녀를 이해하고 부모가 가져야 할 새로운 관점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10월 15일 오후 7시 더나음연구소 심정섭 소장이 'AI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 아이 교육 로드맵'을 주제로 진행한다. 변화하는 입시·교육환경을 살펴보고 자녀의 진로와 진학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은 11월 5일 오후 2시 개그맨 출신 작가 고명환 강사가 '독서가 만드는 변화의 힘'을 주제로 진행한다. 독서를 통해 생각과 관점을 넓히고 삶의 방향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증평군민과 미래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명사특강은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부모의 시선, 교육의 방향, 삶을 대하는 태도를 한 번쯤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며 "세 차례 강연으로 자녀의 미래와 교육, 나아가 자신의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