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국비 확보, 주요 현안 논의

오송생명과학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등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3/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국비 확보와 주요 지역 현안의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청주시는 23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국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청주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회 증액 사업 14건 413억 원·하반기 공모사업 8건·주요 현안 사업 18건 등 40건의 사업을 건의하고 정부예산 확보와 공모 선정,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국회 증액 건의 사업과 예산 규모는 △유전자·세포치료 R&D 실증플랫폼 구축 89억 원 △오송생명과학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50억 원 △미호강 국가하천 홍수예방사업 30억 원 등이다.

청주시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과 특례시 지정을 위한 기준 완화 등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정부 예산안에 주요 사업이 반영됐지만 청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 증액과 공모사업 선정 등 추가적인 국비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