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창고 신축 현장서 로프 해체 50대 작업자 추락사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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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예린 기자 = 22일 오전 9시 26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의 한 공장 창고 신축 현장에서 천장에 설치된 천막 로프를 해체하던 50대 작업자가 약 7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당시 로프 해체 작업을 위해 고소 작업대 위에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작업 위치와 높이가 맞지 않자 지게차를 이용해 고소 작업대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지게차가 중심을 잃고 기울어지면서 A 씨가 고소 작업대와 함께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yr05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