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추석 연휴 비상 진료 대책 추진

의료기관·약국 16곳 운영…보건소 내과 진료도 진행

증평군보건소.(자료사진)/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비상 진료에는 의원 2곳, 한의원 2곳, 치과의원 1곳, 약국 10곳, 보건기관 1곳 등 16곳이 참여한다.

공공심야약국인 성가약국은 연휴 기간 매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명절 당일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확보하기 위해 24일과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에서 내과 진료를 진행한다.

보건소는 '비상진료상황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응급의료 상황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에 일반 병의원과 약국은 일자별로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 운영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문 여는 약국과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증평군보건소,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평군과 증평군보건소 누리집,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기관, 약국,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