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부담 덜자…증평군, 추석 연휴에도 아동 돌봄 계속 운영

돌봄나눔플러스센터·군청사 행복돌봄나눔터 명절 다양한 이벤트

증평 돌봄나눔플러스센터.(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22/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추석 연휴에도 돌봄나눔플러스센터와 군청사 행복돌봄나눔터를 쉬지 않고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명절 준비와 가족 행사 등으로 가사와 자녀 돌봄 부담이 커지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돌봄나눔플러스센터는 명절 전날인 24일 아이들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전통 놀이와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아이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우리 전통 놀이를 즐기고, 체험을 마친 뒤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군청사 내 행복돌봄나눔터는 추석 연휴 기간 매일 문을 열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소처럼 운영하되 명절에 맞춰 전통 놀이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은 이번 연휴 돌봄이 부모들의 가사·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명절 추억을 선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연휴 돌봄이 부모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증평형 돌봄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돌봄나눔플러스센터는 군이 직접 운영하는 아동 돌봄 거점으로 평상시에도 방과 후 돌봄과 긴급․일시 돌봄 등 지역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