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봉학골 정원'으로 연휴 나들이…탁 트인 초록 매력

 음성 봉학골정원.(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2/뉴스1
음성 봉학골정원.(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2/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충북 1호 지방정원'으로 탁 트인 초록이 가장 큰 매력인 봉학골 정원을 추천했다.

22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곳은 봉학골을 따라 이어지는 푸른 숲과 넓은 잔디광장, 계단식 화단이 정원을 감싼 산세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가을에는 싱그러운 초록빛이 정원 전체를 뒤덮어 시원한 산바람과 그늘을 따라 걷기에 더없이 좋다.

야생화정원, 소원정원, 한식정원, 사계정원, 습지원, 핑크뮬리원 등 11개 정원이 각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봉학골 정원은 입장료 없이 연중 상시 개방한다. 반려동물도 목줄만 착용하면 함께 산책할 수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가족과 함께 봉학골에서 초록빛 여유를 만끽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학골 정원은 음성읍 용산리 일원에 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10만 4167㎡ 규모로 조성했다. 정원 조성까지 9년이 걸렸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