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리나래합창단 연이은 공연…'깜찍한 무대' 선사

'혹부리 영감이 되고싶은 도깨비' 공연 무대에 오른 영동소리나래 합창단.(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1/뉴스1
'혹부리 영감이 되고싶은 도깨비' 공연 무대에 오른 영동소리나래 합창단.(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1/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지역 어린이들로 구성한 합창단이 연이은 공연으로 깜찍한 무대를 선사한다.

21일 영동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올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알리오페라단과 연계해 지역 어린이 30여 명으로 구성한 영동소리나래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합창단은 지난 4~5일 창작오페라 '혹부리 영감이 되고 싶은 도깨비' 공연 무대에 올랐다.

지난달부터 합창과 안무, 무대 리허설 등 교육을 받아 이 공연에 직접 참여해 음악과 연기를 함께 선보였다.

오는 11월 20~21일 신작 창작오페라 '백설공주와 레인보우 프로덕션' 무대에 오르기 위한 합창·연기·안무 교육도 받고 있다.

다음 달에 열리는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 개막식에도 특별공연을 할 예정이다.

영동군문화관광재단 측은 "전문예술단체의 역량과 지역 어린이들의 참여가 결합한 의미 있는 문화예술교육 모델"이라며 "군민들이 직접 문화예술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