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들 '전국영농학생축제' 역대 최다 41개 메달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한 충북 학생들.(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1/뉴스1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한 충북 학생들.(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1/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대구에서 열린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한 도내 농업계고 학생들이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대회에 충북은 4개 학교 84명의 학생이 참가해 41개 메달(금 9개, 은 10개, 동 22개)을 획득했다.

특히 금메달 9개 가운데 4개는 각 분야 최고 성적에 해당하는 장관상으로 교육부장관상 1개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3개를 수상했다.

청주농고 정하랑(농식품조리)이 교육부장관상, 충북생명산업고 김민재·심기백(경영과제), 한국바이오마스터고 박병욱·신승헌(연구과제)과 유민서(골든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충북은 지난해 39개 메달(금 5개, 은 14개, 동 20개)로 당시 역대 최다 메달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다시 기록을 경신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생들이 미래 농업과 생명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실무역량과 미래역량을 갖출 수 있게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