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개발행위 스마트인허가 시스템 구축…내달 마무리

출장보고서·허가 조건·준공필증 문서 자동 생성 등

청주시 임시청사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개발행위허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인허가 시스템을 구축한다.

17일 청주시에 따르면 증가하는 개발행위허가 민원과 복잡한 행정절차의 대응을 위해 '개발행위허가 업무지원시스템(스마트인허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개발행위허가는 건축법, 산지관리법, 농지법 등 다양한 법률 검토와 관계부서·기관의 협의가 동시에 필요해 민원 처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반복적인 행정업무가 많다.

이 같은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업무 처리의 정확성·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고, 오는 10월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기능은 △출장보고서·허가 조건·준공필증 등 문서 자동 생성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주요 검토 사항 확인 △관계 부서 협의 진행 상황 관리 △최신 법령 반영·각종 부담금 자동 산정 등이다.

오는 10월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반복적인 수작업과 중복 협의에 드는 행정력을 줄이고 민원 처리 기간 단축과 행정의 투명성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