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행복마을사업' 5개 마을 현장평가 진행

불정면 석정마을 등 평가해 2단계 진입 대상지 선정

괴산군 행복마을사업 현장 평가 진행 모습.(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7/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6년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1단계에 참여 중인 5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7년도 2단계 사업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평가는 불정면 석정마을, 감물면 신대마을, 청천면 평단리, 청안면 조천1리, 소수면 수리2리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들이 진행했다.

심사위원단은 각 마을 현장을 방문해 마을 리더와 주민의 사업 이해도와 주도적인 참여도를 점검했다.

이번 평가는 11월 개최 예정인 최종 경연대회를 앞둔 중간 평가 성격으로 향후 두 평가의 점수를 종합적으로 합산해 2단계 진입 마을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한 마을에는 평가 성적에 따라 최대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심사위원단의 평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마을은 2단계 사업 진입이나 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우익원 군 미래전략과장은 "괴산형 행복마을사업은 주민 스스로 숨은 자원을 발굴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현장평가가 각 마을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주민의 하나 된 참여 의지를 높여 내년도 2단계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