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육상팀, 전국실업육상대회 메달 5개 획득

남자 일반부 원반던지기 김동혁, 54.89m 기록 '金'
개인전·단체전 금 1·은 2·동 2 수확

충북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김동혁이 16일 끝난 '제37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 54.89m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7/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37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필드 종목에서는 남자 일반부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김동혁이 54.89m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괴산군청에 입단한 김동혁은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괴산군을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여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승에 나선 김지연은 1.73m를 넘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장거리 트랙 종목에서도 남자 일반부 5000m 단체전에 출전한 박무영·최진혁·김대훈 조가 44분 86초 02(합산)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박무영이 남자 5000m에서 14분 59초 63으로, 김미정이 여자 1만m에서 36분 01초 42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김성용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묵묵히 소화해 준 덕분에 트랙과 필드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어질 주요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도록 선수단 컨디션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