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혁신도시협의회 '공공기관 2차 이전 조속 추진' 촉구
대정부 공동건의안 채택…혁신도시 발전지원청 설치 건의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전국혁신도시협의회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대정부 공동건의안을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충북 음성군 맹동 치유의숲 세미나실에서 정례회를 열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에 지지와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정부는 이달 초 수도권 공공기관의 잔류를 최소화하고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적해 배치한다는 이전 방침을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정부의 약속이 구체적 결실을 볼 수 있게 실질적 정책 과제를 담은 대정부 공동건의안을 제시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의 조속한 추진 △체계적 지원을 위한 혁신도시 발전지원청(가칭) 설치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국비 지원 확대 △클러스터 용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이다.
이날 진행한 차기 임원진 선출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이 19기 협의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17·18기 협의회장을 지낸 조병옥 음성군수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이 혁신도시 중심으로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게 차기 임원진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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