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17~20일 나흘간 금왕읍서 '팡파르'

드론쇼와 어린이 농부학교 등 불거리·체험거리 '풍성'
셔틀버스 이용자 5000원 상당 농산물 쿠폰 제공

2025 음성명작 페스티벌 농산물 전시(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6/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이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16일 밝혔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음성청결고추, 햇사레복숭아, 인삼, 화훼, 쌀 등 지역 농산물 통합 축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매일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천원 특가 세일'을 진행해 고춧가루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단돈 천 원에 살 기회를 제공한다.

매일 오후 2시에는 타임세일도 제공한다. 인삼튀김, 가래떡, 고추김치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준비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와 간신을 제공하는 '단짠마켓'과 맥주와 향토 음식이 어우러진 '명작달빛야장'은 방문객들에게 이색적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공연도 볼거리다. 17일은 관객 참여형 마당극과 함께 5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스토리형 드론쇼, 인기 록밴드 국카스텐의 공연이 펼쳐진다.

18일에는 청년 중심 문화공연인 'K-컬처 페스티벌'과 가수 신용재 등이 출연하는 '비어 온다. 비트(맥주 페스티벌)'가 열린다.

19일에는 박서진, 이수연 등이 출연하는 '명작 트로트'가,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글로벌 페스티벌'과 거미, 나린 등이 출연하는 폐막식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체험 거리도 풍성하다. 캐릭터 '씨아기'를 활용한 키캡 만들기, 어린이 농부학교, 인삼 모종 심기,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인삼 세척 서비스, 고춧가루 방앗간, 농산물 택배 서비스, 축제장 내 전동카트 무료 이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셔틀버스 이용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농산물 쿠폰도 지급한다.

조병옥 군수는 "상상을 넘어선 즐거움과 함께 음성 농산물의 맛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명작은 '햇사레' '다올찬' '맹동수박' '음성청결고추' 등 품목별 브랜드를 포괄하는 통합브랜드이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