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 개최

안영훈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대표 은탑산업훈장 받아

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5/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영훈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대표는 국가 에너지 안보와 가스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안 대표는 LNG 인프라를 국산화하고 대용량 저장탱크의 설계기술을 표준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천성흔 ㈜한비크라이오 대표와 이상근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는 가스산업 발전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천 대표는 30년간 기술개발로 초저온 용기와 부품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이 상무는 석유화학 시설 안전진단과 고압가스 분야 안전설비 투자로 지난 33년간 무사고 사업장을 유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개인 100명과 3개 단체에 103점의 포상이 전달됐다.

참가자들은 버튼을 눌러 빛이 하나로 모이는 퍼포먼스에도 참여했다. 이후 미래 가스산업의 청사진을 담은 영상을 감상하며 가스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AI 대전환과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미래형 안전관리를 준비하고, 변화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가스안전 분야 유일한 정부포상 행사다.

blueseeking@news1.kr